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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팀원이 원격 브랜치로 작업한 걸 넘겨받아 그 위에 살포시 내 코드를 얹어보려 한다.
그럼 원격 브랜치를 사용해 작업을 해보도록 하자.
Git(37) 원격브랜치에서 작업하고 pull, push 하기
원격브랜치에서 작업한다는 의미는 협업을 의미한다.
다른사람이 작업한 코드가 반영된 + 원격브랜치 내용을 => 다시 내 로컬브랜치로 다운받아오고
다시 원격브랜치로 <= 내가 로컬브랜치에서 작업한 코드 를 올려보내주는 개념이다. (주거니 받거니)
1. 원격브랜치 속으로 쏙 체크아웃 하기
아래 명령어를 치면 원격브랜치와 + 로컬브랜치를 둘다 가져온다
$ git checkout -t origin/BRANCH-121 # 원격저장소 BRANCH-121 로 체크아웃과 동시에 로컬에도 받아진다
2. 열심히 작업하자
. # 작업중🤯
.
.
$ git stash # 다 끝났으면 작업한 코드만 stash 해서 임시저장공간에 잠시 맡겨 놓는다.
(내가 열일하는 그 사이, 다른 팀원이 같은 원격저장소(Branch-121) 에 코드를 커밋하게 되었다고 치자)
3. 원격저장소 pull 받기
당황하지말자. 그렇다면 원격저장소를 최신화시켜주면 되지 !
$ git pull origin BRANCH-121 # BRANCH-121 원격브랜치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주자
4. 원격저장소 너만 최신화 할 순 없지. 로컬 저장소도 최신화 시켜주자.
하지만 내가 작업한 코드는 아직 로컬브랜치에 남아있다. 그렇기 때문에 rebase(덮어씌우기) 해줘야한다.
$ git rebase origin/BRANCH-121 BRANCH-121 # 리모트 브랜치 내용을 로컬 브랜치에 덮어쓰기 해주자
5. 로컬브랜치를 최신화 해줬으니 + 그 위에 ⭐️ fresh 한 나의 코드 ⭐️ 를 살포시 얹어주자
여기는 일반적인 커밋과정이다.
$ git stash pop # 임시저장소에서 내 코드를 다시 꺼내고
$ git add -u # 스테이징하고
$ git commit -m "Update function" # 커밋도 해주자
6. 나의 로컬 브랜치 내용을 원격브랜치로 push 해주자
내 로컬브랜치는 현재 { 최신화된 원격브랜치 코드 + 내 코드 } 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push 하면 원격브랜치는 완전 최신화가 된다!
$ git push origin BRANCH-121 # 푸쉬해주면 내 로컬 브랜치 내용이 원격 저장소로 잘 옮겨간다
원격브랜치의 코드를 확인해보면 우리 모두( 나 + 팀원들 ) 의 코드들을 볼수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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